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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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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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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광자매 납신다
이날치
2021. 03. 28.
Part. 2
의심
이날치
2021. 04. 24.
Part. 3
프로포즈
버나드 박
2021. 05. 02.
Part. 4
마음이 스르륵
채운
2021.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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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케이 광자매 OST Part.6.jpg
파일:오케이 광자매 OST Part.7.jpg
파일:오케이 광자매 OST Part.7.jpg
Part. 5
좋아서 좋아해

2021. 03. 28.
Part. 6
이별소리
이창민
2021. 04. 24.
Part. 7
오케이
영탁
2021. 07. 11.
Part. 7
너에게 갈게
한림
2021. 07. 11.
파일:오케이 광자매 OST Part.8.jpg
파일:오케이 광자매 OST Part.9.jpg
파일:오케이 광자매 종합 OST.jpg
파일:오케이 광자매_로고.png
Part. 8
오키도키야
진성
2021. 07. 31.
Part. 9
오키도키야 (Rock Ver.)
김경남
2021. 08. 22.
Part. 9
Original Sound Track
Various Artists
2021. 09. 18.
[ 명대사 ]
[ 관련 문서 ]



1. 개요
2. 인물 간의 대화
3. 공통
4. 이철수
5. 이광남
6. 이광식
7. 이광태
8. 한예슬
9. 오봉자
10. 한돌세
11. 배변호
12. 신마리아
13. 오탱자
14. 오뚜기
15. 허기진
16. 지풍년
17. 허풍진
18. 변사채
19. 시모
20. 구백원
21. 황천길
22. 김영희



1. 개요[편집]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등장인물들의 대사(명대사 포함)와 유행어를 소개하는 문서.


2. 인물 간의 대화[편집]


오탱자 : 뭐야? 꼴랑 옥탑방? 펜트하우스라며~?

오봉자 : 펜트하우스가 뭐 별 거냐? 꼭대기에 있으면 펜트하우스지~

5회 방송 중 오봉자, 오탱자의 대화


이광태 : 하... 우리 집은 왜 이럴까?

오봉자 : 남의 집도 다 그래. 겉으로는 즐거운 것 같아도 들어가보면 다들 지지고 볶고 살더라.

6회 방송 중 이광태, 오봉자의 대화[1]


허풍진 : 간만에 대사 길게 하니까 기분 좋지?

변사채 : 이제야 입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

허풍진 : 공채도 말 할 날이 올 것 같아, 예감이

14회 방송 중 허풍진, 변사채, 변공채의 대화[2]


이철수 : 그... 그게 뭐지? 엄마한테만 딱 저기해서 저기 허는 거...

배변호 : 마마걸이요?

이철수 : 아, 그래. 마마걸. 걔가 마마걸에다가 또 저기 뭐냐. 지가 직접 안 저기허고, 조종해서 막 저기허는 거

배변호 : 조종해서 막 저기하는 거요?

이철수 : 어... 영화에도 있잖아 왜~ 내가 아닌 내가 막 저기하는 거

배변호 : 막 저기하는 거...? 아바타요?

이철수 : 아! 아바타! 자네는 역시 머리가 좋아

16회 방송 중 이철수, 배변호의 대화로 평소 철수가 '저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변호에게 말하면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서 단어에 대해서 물어보는 대사이다.스피드퀴즈#


지풍년 : 15년 동안 내 아들 돈으로 호강했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물러나. 이제 우리도 사람답게 살아보자, 어디. 나도 손주 끼고 진짜 며느리랑 오붓하게 살아보자고! 개 한 마리를 키워도 온 식구가 웃음꽃 피는데 애는 오죽해? 이런 거 모르고 죽었으면 얼마나 억울할 뻔 했어? 하!

이광식 : 지금 그 말씀 새겨듣죠. 앞으로 꼭 지켜보겠습니다! 남의 가슴에 비수 꽂고 얼마나 잘 사나 꼭 지켜볼 겁니다!

지풍년 : 어디다 대고 눈 똑바로 떠? 자식들 아주 잘 키우셨네요~ 양반 가문 좋아해. 내가 그거 하나 보고 결혼시켰는데 이런 게 무슨 양반 가문이야!? 막 돼 먹은 쌍 것들이지.

배변호 : 어머니!

이철수 : 뭐? 막 돼 먹은 쌍 것들?

이광남 :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저희 아버지한테 사과하세요! 당장

지풍년 : 내가 못 할 말 했냐?

이광남 : 사과하시라고요.

지풍년 : 얘가 왜 이래? 눈 뒤집는 것 봐? 비켜!

이광남 : 저희 아버지한테 사과하시기 전에는 한 발짝도 못 나가요?

지풍년 : 비키라고 했다?

이광남 : 못 비킵니다

지풍년 : 못 비켜? 어디서 이게!

16회 방송 중 지풍년, 이광식, 배변호, 이철수, 이광남의 대화로, 이 대화가 끝난 후 풍년은 광남을, 철수는 변호를 각각 2대씩 뺨을 때린다.맞싸대기 엔딩#


이철수 : 뭔 소리여! 누가 대표로 말해봐!

이광남 : 그게... 우리 같이 얘기 좀 하다가 지 이혼한 얘기 나와서 좀 저기했나봐요...

오봉자 : 맞아요, 우리가 좀 저기한 얘기를 했더니...

이광태 : 작은 언니 마음이 좀 저기했을 거예요...

이철수 : 아니 왜 다 전부 저기 타령이여? 뭐더러 쓸데없이 그런 얘기를 해! 사람 저기허게...

23회 방송 중 이철수, 이광남, 오봉자, 이광태의 대화


이광남 : 왜?! 네가 발로 찬 여자가 결혼한다니까 저기하니?

배변호 : 장인어른 저기 저기한다고 흉 보더니 당신이 저기 찾냐?

이광남 : 우리 아버지 딸인데 별 수 있어?

24회 방송 중 이광남, 배변호의 대화


오탱자 : 양반은 못 되네~

이철수 : 사부인 오셨습니까?

오봉자 : 어쩐 일로 이렇게, 일단 들어오세요 사부인.

오탱자 : 또 누굴 싸대기를 갈기려고~? 싸대기 맞을 사람도 여기 없구만~ 아 뭐! 나한테도 시어머니야? 말도 못하게 해~ 아줌마는 툭 하면 쳐들어와서 난리야. 남 짜장면도 못 먹게~

이철수 : 지금 짜장면 시켜 먹던 중이라... 아직 식사 전이면 같이 드시죠 사부인. 야 하나 시켜라!

이광태 : 무슨 짜장 시켜요?

지풍년 : 짜장면, (입맛을 다시며) 일 없습니다.

이철수 : 상 치워라...

오탱자 : 치우긴 뭘 치워, 불기 전에 먹어야지! 아줌마, 5분만 기다려!

지풍년 : 치울 거 없습니다, 금방 갈 거예요.

이철수 : 그럼 좀 앉으시죠, 사부인...

지풍년 : 사부인도 아닌데 사부인 소리 듣기 거북합니다.

이철수 : 저, 처제. 차 좀...

지풍년 : 차도 됐습니다.

31회 방송 중 오탱자, 이철수, 오봉자, 지풍년, 이광태의 대화


이철수 : 무슨 일로 이렇게 느닷없이 오셨는지...

지풍년 : 내가 천불이 나고 만불이 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쫓아왔습니다!

이철수 : 예...?

오탱자 : 천불 만불 나서 쫓아왔다잖아, 어디서 달러라도 주웠는지~

지풍년 :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내 아들이 그렇게 만만해요? 설마 전부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죠?

오탱자 : 우리 집에서 고스톱 치는 사람은 나 한 사람밖에 없어~

지풍년 : 어디다 디밀 데도 없는 딸내미, 우리 아들한테 찰싹 들러붙이는 거잖아요?!

오탱자 : 무슨 엿이야~? 들러붙게~?

지풍년 : 아주 꿈도 야무집디다. 복뎅이 새 엄마요? 친엄마처럼 잘 키워줘? 아~나 떡이네요.

이철수 : 저희도 방금 전에 알았습니다... 배서방이 그런 일을 겪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오봉자 : 둘이 좋아서 만난다는데 뭐 어때요? 한두 살 먹은 어린 애들도 아니고...

지풍년 : 뭐 어때요? 이놈의 집구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 뻔뻔하기 짝이 없어... 나가서 다 물어봐! 이게 말이 되나... 그 입 좀 닦아요! 보고 있으려니 비위 상해죽겠네...

오탱자 : 이 여편네가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 보이나, 나와! 나랑 맞짱 뜨자!

이광태 : 지금 저 꾹꾹 참고 있는데요. 울 아버지한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이철수 : 다들 나서지 말아! 광남이 불러...

광식이 전화로 광남에게 오라고 한 후 이어지는 대화

오탱자 : 아줌마, 말 안 되는 건 아줌마 아들이지~ 변호사 좀 한다고 되게 잘난 척이야. 결혼 두 번에 애까지 딸렸으면 볼 장 다 본 팔자야~ 알면서~? 새 여자 만나서 기죽어 사느니 알 거 다 아는 본 처가 훨씬 낫지~

지풍년 : 뭐라고?

이광식 : 이 문제는 여기서 이런 식으로 할 게 아니라 형부 뜻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풍년 : 형부? 이것들이 염치를 단체로 구워 삶아드셨나? 걔가 어떤 짓을 했는지 몰라서 이러세요? 15년은 그렇다 치자고요. 사기꾼 놈한테 시집 가려다 개망신 당한 거 까먹었어요? 우리 아들이 빼내주지 않았음 지금 감방에서 콩밥 먹고 있는 주제에 어디를 넘봐? 이제 보니 전부 짜고 친 거 맞네... 점잖게 대해줬더니 이것들이 진짜!

그러면서 풍년이 광자매 가족이 먹고 있던 짜장면과 탕수육을 엎어버리자 탱자가 풍년의 얼굴에 자신이 먹던 짜장면 그릇을 엎어버린다. 광식과 광태가 풍년의 얼굴을 닦아주려고 하지만, 풍년은 거절한다.

오봉자 : 미쳤어!

지풍년 : 이것들이!

오봉자 : 어우, 죄송합니다. 빨리 잘못했다고 그래!

오탱자 : 내가 뭘! 형부 앞에서 상 메친 거 지가 먼저 사과하라고 그래!

이광태 : 저희 이모가 짜장면 문댄 건 잘못했는데요, 먼저 저희 아버지한테 행패부리신 건 사과하세요.

지풍년 : 지금 숫자로 해보겠다~? 해보자 어디! 내가 이 자리에서 죽는 한이 있어도 너희들한테 안 져!

오탱자 : 우리도 숫자로 밀어붙일 생각 없어! 내가 우리 집 대표 선수니까 나하고 해봐!

이철수 : 조용히 못해!

오탱자 : 왜! 싸움 거는데 싸움 해줘야지!

지풍년 : 지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대표 선수? 하!

오탱자 : 이 여편네가 진짜!

오봉자 : 이거 놔! 놓고 말해! 탱자야! 사부인!

지풍년 : 사부인 소리 빼!

오탱자 : 이거 놔?!!!

지풍년 : 네가 먼저 잡았으니까 네가 먼저 놔!!!!

오탱자 : 이게! 너 옥상으로 올라와!!!!

오봉자 : 여기가 옥상이야~!

지풍년 : 못 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오봉자 : 하나, 둘, 셋하면 똑같이 놔요... 하나, 둘, 셋!

31회 방송 중 오봉자, 지풍년, 이광태, 이철수의 대화 #


광식 : 허 서방, 지금 나한테 뭐라고 그랬어요? 사과요? 누구한테 사과요! 내가 내 동생하고 얘기하는데 뭔데 나서요? 잘 살면 얼마나 잘 산다고 위아래도 몰라 봐. 여기서 지금 제일 말 많이 하고 제일 잘난 척이잖아. 여기 너네보다 아랫사람 있어? 말 끝마다 가수 지망생, 가수 지망생 깐죽거리고. 고기도 구우라고 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고기 구우라고 시켜?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예슬 : 괜찮아, 나 고기 잘 구워...

광식 : 순서로도 형님이고 나이로도 위야. 존대 한 번 안하고 말끝 재리고 말끝 잘라먹고 술잔 잘라먹고. 형님이라고 부르는 거 한 번도 못 봤어. 인사 제대로 하는 꼴도 못 봤고.

예슬 : 그만해, 나 진짜 괜찮아...

광식 : 괜찮긴 뭐가 괜찮아.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 가마떼기로 보잖아. 형부, 곱창 먹을 때 이 사람 왜 불렀어요? 곱창 구우라고 불렀어요?

예슬 : 저기...

광식 : 형부하고 허 서방은 주식이니 건물이니 그딴 얘기만 하고, 이 사람 혼자 곱창 320도 돌려가면서 구웠다면서요. 오죽하면 옆에 손님이 종업원인 줄 알고 곱창 구워달라고 했겠어요. 밥도 못 먹고 와서 집에 와서 컵라면 먹었어요.

변호 : 몰랐어, 처제...

예슬 : 가자, 집에 가...

철수 : 그만하면 됐다. 광식이, 사과해. 다들 보는 앞에서 뺨 때린 건 잘못한 거야!

광식 : 아버지...

예슬 : 장인어른,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광식 : 자기가 왜 사과해! 그 날 여기 삼겹살 굽던 날도 밥도 못 먹고 와서 집에서 라면 끓여먹더라고요. 이 사람 삼겹살 구울 때 누구 한 사람 밥 먹으라고 한 사람 있어요? 고기 굽는다고 쌈 한 번 싸 준 사람 있냐고요. 이 사람 지금 못 나간다고 무시하는 거 아닙니다. 이게 무슨 식구야! 이 사람요, 가수로 성공할 거예요. 꼭 할 거예요! 나중에 뜨면 사인해달라고 줄 서지 마세요! 아무도 안 해줄 거야! 우리 성공하기 전에는 친정 안 올 겁니다. 안녕히 계세요.

39회 방송 중 이광식, 한예슬, 배변호, 이철수의 대화 #



3. 공통[편집]


내 말이![3]

이광남, 이광식, 이철수


아버지죠!? 아버지 범인 맞잖아요![4]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5]

이광식, 이광태



4. 이철수[편집]


이건 아니라고 봐![6]


아닌 건 아닌겨![7]


얼마나 저기한 줄 알아? / 얼마나 저기했겠어~[8]


썩을!


지금은 틀려도 그땐 맞았어...


뭣이 중헌디!


맏이는 하늘에서 내려준다는 말이 있어. 도 맏이, 나도 맏이. 네가 첫 아들이 아니래서 온 집안이 실망했지만 나는 솔직히 첫 딸이라 얼마나 저기헌지... 네가 그렇게 예쁘더라. 내 첫 자식이라 뭐든 쏟아서 키웠고. 발레며 피아노며 대학도 무용으로 갔고, 기둥 몇 개 뽑았다~


고려할 수 있을 때 고려해보면 안 되겠나?[9]


팔딱 뛰다 죽겄다![10]


숨 답답허네![11]


안 먹어![12]


다 좋은데, 몸 함부로 허지 말어!


죽지만 말라고! 아무것도 안 되어도 좋고, 돈 못 벌어도 좋으니까... 목숨 함부로 허지 말라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네 입장도 이해가 된다. 얼마 안 되는 돈 봐봤자 떼부자 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쓰고 보자, 알 수 없는 미래보다는 확실한 현재를 즐기자... 그걸 뭐 요즘 말로 욜로라고 한다며? 난 이해한다...
[13]


너 안 낳았으면 이런 재미를 어디서 보게? 넌 언니들하고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
광남이나 광식이 그것들 불러내서 소고기 사준 적 한 번도 없다. 네가 처음이여!


너는 말이야, 긁지 않은 복권이여! 아꼈다 나중에 긁으려고 아껴둔 복권!


너는 무조건 1등짜리여![14]


아이, 누가 고기 싸랬지... 눈물 싸랬냐! 고기 짜서 먹겠니? 이건 아니라고 봐!


(기회가) 왔을 거여! 모르고 놓친 거지... 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 그게 기회였구나' 한 적이 있어...
근데 어리석어서 놓친 줄도 모르고 사는 거지...
돈이라는 것도 그래, 돈이 안 돌았으면 벌써 다들 죽었지!


한방 같은 소리 하지 말아! 돈 욕심 부리면 골로 가는겨!


아줌마


기라고 봐!


아니라니까... 내가 아니라면 아닌겨... 왜들이려? 나 죽는 꼴 볼텨?!
나는 누가 뭐래도 너희들 아버지여!!!!
아닌 건 아닌겨!!!!
[15]



5. 이광남[편집]


안 먹어![16]


이런 썩을. 왜 저기하고 지랄이야 지랄이[17]


아버지 덕에 누릴 거 다 누려놓고 그걸 엄마가 해줬다고 생각했어요. 밖에 나가서 고생하고 돈 번 건 아버지인데, 제가 너무 철없고 어리석었어요. 아버지, 고맙고 감사드려요.[18]


온 식구 원룸에 뿔뿔이...[19]


나도 여기서 성공해 나가야겠다 그런 생각하면서. 찬란하게 빛나볼게, 지켜봐줘!


날 지옥 불구덩이에 쑤셔놓고 간 놈이 지금 내 걱정하니? 내가 죽거나 말거나... 너하고는 아무 상관없어, 이제는...


네가 뭔데 간섭이야... 내가 누굴 만나던, 아무데서나 러브샷 아니라 뭔 짓을 하던 네가 뭔 상관인데! 웃기는 짜장면이야...
오늘은 손님으로 봐주지만, 한 번만 더 알짱대면... 마침 오셨네, 네 마누라!


혼인 관계 있는 남의 남편과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했어? 혼인 생활의 신성함에 침해주는 불법 행위로 정신적 고통을 줬어?
수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법 행위를 일삼고 있으므로 엄중히 손해배상 책임을 물어, 위자료 청구를 통보하는 바이다?
상간한 것들은 너희들인데 내가 왜 이런 걸 받아야되는데? 법원 봉투만 봐도 벌벌 떨리는데 내가 무슨 죄를 벌 받아!
위자료 청구 소송? 나한테 위자료 받겠다고? 위자료 내놓을 것들은 너희들 아니니?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떼기로 보여!?


끝까지 가봐, 어디... 지옥이 어떤 맛인지 보여주겠어...



6. 이광식[편집]


301호!


약속했잖아, 이별을 말할 땐 내가 먼저 하라고... 빈말이었니?


내까짓 게 뭐라고, 나랑 무슨 관계라고, 너 바보니? 식구들한테 인사도 못 시키고 이 핑계 저 핑계 전전긍긍하는 나 같은 년 어디가 좋다고...
이모, 언니, 동생들한테 돌아가면서 모진 소리 듣게 하는 쪼다 같은 게 뭐가 좋다고...
탁선생도 놓치고 CF 15개도 놓치고, 나 같은 년이 뭐라고... 싸움 말려주다가 그렇게 된 거 억울하지도 않아?
나한테 말은 해줬어야지, 사람이 왜 그러니? 나더러 어떻게 감당하라고... 나더러 어쩌라고... 미안해


나 서성한 나온 여자야![20]



7. 이광태[편집]


하이 형부, 오늘도 무사히?[21]


하이 301호?[22]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대요!


뭔 광?


싹을 잘라라, 싹둑!


인물보다는 건물 본다니까?


너나 나나 인물로 치면 고시 패스 이상이야


아몰랑!


이름도 개명해버릴 거야. 내 친구들, 혜빈이, 은희, 원희 [23]

. 얼마나 예뻐? 광태가 뭐야, 광태가! 아예 동태라고 하지... 아니면 북어라고 하던가...[24]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25]



8. 한예슬[편집]


예슬아. 너한테 딱 두 가지 부탁이 있는디. 하나는, 절대 느그 아버지 미워하지 말고 끝까지 네가 보살펴줘라.
느그 아버지라는 인간은 누가 옆에서 보살펴줘야만 될 사람인디 배슬이는 뒤통수칠껴.
느그 아버지가 철이 없어 시방 널 못 알아본겨. 넌 인간 바닥이 된 놈이니께 내가 부탁하는겨.
느그 아버지, 끝까정 버리지 말고 보살펴야혀.
[26]


난 언제나 401호 편!


그땐 내 맘이랑 그 맘이랑 같은 줄 알았죠...


관계를 시작하는 건 감정이지만, 관계를 지키는 건 의지이다.


어떤 새끼 발 뒤꿈치 때만도 못하는데 뭘 신경 써. 존심요? 내가 존심 없어서 그러는 줄 알아요?
할 일 없어서 술꾼들 반주 맞춰주냐고... 가수 되기 쉬워? 내가 돈이 있어 백이 있어.
여기저기 작곡가 찾아다니고 무작정 쫓아가고, 나도 그놈의 더러운 피 닮아서 죽어도 굽신 못하겠는데 왜 그러겠어.
어떤 새끼 발바닥 안 빨라 그래. 모냥 빠져요?
모냥 빠지게 번 돈으로 냉장고도 채워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전립선 약도 사주고 양복도 해줬어요.
두고 봐요, 아버지가 나중에 아쉬운 소리하는지...



9. 오봉자[편집]


내 이름이 삼자인가, 봉잔데...[27]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자기증도 받는다는데... 사유리도 애 낳았잖아요. 우리 땐 그런 거 꿈도 못 꿨어요.


테스 오빠, 세상이 왜 이래 진짜!


다들 기운 내시구요! 원룸이 꿈인 사람은 없어요. 잠시 머물다 가는 정류장 같은 거지. 우리 별빛찬란 원룸에서 복들 받아 나가세요. 원룸 이름처럼 반짝반짝 찬란하게 성공들 하시구요. 이런 방 한 칸도 없는 사람들에 비하면 우린 부자잖아요! 다들 기운 냅시다!


나 시장 나온 여자야![28]


여기가 옥상이야!


난 어딜 가나 삼자네, 봉잔데... 어휴, 꼴 머리도 없네...[29]


그런 거 아니야. 미친놈. 사실은 너...(철수 : 처제)
(광태 : 말해 이모... 이젠 이모도 아니네...)
난 친이모 맞아. 네 엄마랑 그 놈. 바람 피워서 널 낳았어!
(광태 : 뭐라고? 날... 바람 피워서 낳았다고?)
네 엄마가 널 임신하자 그놈이 책임 못 지겠다고 도망가고, 네 엄마는 널 안 낳겠다고 길길이 뛰고, 너 살리려고 아버지가 다 받아들이셨어!
협박하고 돈 뜯어간 건 그놈이야. 노름 밑천 떨어지면 찾아와서 어린 너한테 다 까발리겠다고
아버지한테 협박해서 돈 뜯어가고, 허 서방 협박해서 돈 뜯어간 놈이 그 놈이라고!
허 서방 7천만 원이나 뜯겼다더라!
[30]


네 아버지 진짜 핏줄은 죽은 광식이 하나밖에 없다...
너희들 광자맨 네 아버지 아니였으면 이 세상에 없었어...
[31]


형부가 대학교 3학년 방학 때 고향이 내려와 청년 수련회 참석했다가 너희 엄마 꼬임에 넘어가 하룻밤 보냈다더라. 며칠 뒤 너희 엄마는 형부 집에 쫓아가 대청마루에 드러누웠다. 책임지라고. 형부는 그때 겨우 22살이었고, 양반집 장손이었던 형부는 가문에 먹칠하고 동네 소문 무서워 너희 엄마랑 결혼할 수밖에 없었어... 이미 다 알고 접근했던 거지. 너희 엄마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어... 이게 그때 너희 친아버지한테 받은 각서야. 죽을 때까지 광남이는 내 자식이니 찾아오지 말라고.
(광남 : 애까지 임신해놓고 왜 그 사람이랑 결혼 안했는데?)
너무 가난해서 우리 집에서 반대했어. 그 남자랑 헤어지고 애도 없애라고. 오갈데 없어진 너희 엄마가 형부를 이용한 거지... 그 뒤에 너희 엄마 때문에 종가에서 쫓겨나 뚫어 뚫어하면서 악착같이 살면서 네 남동생 광식이를 가졌어. 그 뒷얘기는 너희들도 대충 알 거다. 사우디에서 3년 동안 오지도 못하고 그 뜨거운 사막에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너희 엄마는 춤바람나서 너하고 남동생을 방에 가둬놓고... 말하면서도 기가 막히다. 형부는 공황장애에 시달리면서도 광남이 너 때문에 다 참고 사셨어...
(광식 : 언니, 이모 그만해... 언니, 집에 가자)
광식아, 미안하다... 나도 너무 너무 힘들었어. 이 비밀 지키기가.
(광식에게 각서를 전해준다)
이건 네 친아버지 각서야. 형부가 겨우겨우 살아내던 중 너희 엄마는 임신을 했고, 난 이제 언니가 맘 잡고 살겠지 했었다. 근데 형부가 이혼하자고 그러더라.
(광식 : 왜?) 형부 아이가 아니었어. (광식 : 그걸 어떻게 알아...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그때는 둘만 낳아 잘 키우자, 둘도 많다, 하나만 낳자 이럴 때라 정관수술을 나라에서 많이 권장했고, 예비군 훈련 가서도 해주고 하던 때였어... 형부는 사우디 갔을 때 하셨다더라... 난 형부한테 무릎 꿇고 빌었다. 형부가 버리면 언니랑 애들은 다 죽는다고... 내가 어떻게 하든 키워볼 테니 버리지만 말아달라고. 어린 광남이는 어떡하고, 뱃속에 있는 저 어린 건 무슨 죄냐고. 형부는 남자로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그때부터 너희들 아버지로만 사셨어. 광태도 마찬가지고. 형부는 너희들 셋 친아버지 흔적들, 각서 다 남기셨어. 최근까지 뒤를 캐서 어디서 뭐하는지 기록해두셨더라. 이 일기장은 너희 아버지가 피눈물을 찍어서 쓴 일기장이야. 이걸 왜 오늘까지 간직하신 줄 아니? 만에 하나 너희들이 친아버지 찾을까봐, 핏줄은 찾아줘야한다면서 가지고 계셨어. 그러면서도 너희들이 이거 보게될까봐 두려워하셨다. 너희들 잃어버릴까봐. 너희들이 친아버지 아니라고 외면할까봐. 너희 아버지 진짜 핏줄은 죽은 광식이 하나밖에 없다. 너희들 광자매는 네 아버지 아니었으면 이 세상에 없었어... 옆에서 평생 지켜보면서 너무 너무 미안하고, 내가 죄인 같고, 형부 발목 잡은 걸로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다... 나도 힘들었어...[32]


10. 한돌세[편집]


얼랄라(얼라)[33]


팔딱 뛰다 죽겄네!


숨 답답허네~


저라고 뻐꾹새 두견새 우는 사연 없겄슈!


암만~


그러다 황망태 꼴 난다!?


성님이 언젠가 그랬쥬. 사람한테는 고생 총량, 행복 총량, 지랄 총량이 있다고. 앞자락에 개고생하고 뒷자락에 호강하는 사람도 있고, 앞자락에 호강하고 뒷자락에 개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려서 인생 총 합쳐서 또이또이라고.


이건 아니라고 봐![34]


싸가지[35]


싹퉁바가지[36]



11. 배변호[편집]


말 꼬리잡지 말고. 솔직히 요즘은 집에 들어오기도 싫다. 와봤자 처제들끼리 웃고 떠들고. 한 집에 여자 셋 데리고 사는 것 같아. 옷도 마음대로 못 벗고 거실에 나가서 편하게 있지도 못하고. 하이 형부~ 오늘도 무사히! 안 무사하면 어쩔 건데. 내가 지 친구야? 순대, 떡볶이도 딱 지들 것만 사오고. 뭐 좀 먹으려고 그러면 형부 같이 잘 나신 분이 이딴 거 안 드시죠~ 왜 안 드셔? 나도 그딴 거 드실 줄 안다고.


신사장님...



12. 신마리아[편집]


시간이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어요...



13. 오탱자[편집]


아이씨~[37]


맞잖아~


알↗면서~


이건 아니라고 봐! (봉자가 째려보자) 그럼 기라고 봐?[38]


나 얘 엄마다 왜! 너네 부부공갈단이지? 이것들 둘이 짜고 돈 뜯어내는 거야.
저기 CCTV 돌리고 경찰서 가자!


근데 다 좋은데, 황천길이 뭐야, 황천길이? 금방 어디 가게 생겼다 야


무조건 돈부터 맡기라고 그래, 두 번 실패하면 세 번 네 번 간다!


양반은 못 되네~


또 누굴 싸대기를 갈기려고~? 싸대기 맞을 사람도 여기 없구만~ 아 뭐! 나한테도 시어머니야? 말도 못하게 해~ 아줌마는 툭 하면 쳐들어와서 난리야. 남 짜장면도 못 먹게~


치우긴 뭘 치워, 불기 전에 먹어야지! 아줌마, 5분만 기다려!


천불 만불 나서 쫓아왔다잖아, 어디서 달러라도 주웠는지~


우리 집에서 고스톱 치는 사람은 나 한 사람밖에 없어~


무슨 엿이야~? 들러붙게~?


이 여편네가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 보이나, 나와! 나랑 맞짱 뜨자!


아줌마, 말 안 되는 건 아줌마 아들이지~ 변호사 좀 한다고 되게 잘난 척이야. 결혼 두 번에 애까지 딸렸으면 볼 장 다 본 팔자야~ 알면서~? 새 여자 만나서 기죽어 사느니 알 거 다 아는 본 처가 훨씬 낫지~[39]


이게! 너 옥상으로 올라와!!!!


아이씨는 꼭 두 번 말하게 해~


자기가 혹시... 내 아들이래?


자기가 내 아빠래?[40]


자... 투표해![41]



14. 오뚜기[편집]


인생 뭐 있다꼬!


테스 할배가 뭐라칸데이!



15. 허기진[편집]


내 뒤에 후광 안 비치냐?


싹을 자르자, 싹을! 싹둑!


우리가 청춘은 불태워도 고기는 불태우면 안 되죠!


너 여름도 오기 전에 더위 먹었냐![42]



16. 지풍년[편집]


지랄도 풍년이다


아~나 떡이다![43]



17. 허풍진[편집]


짜장면 시켜라 / 짜장면 시켜라, 곱빼기로[44]


야, 이광태!


날라리뽕짝


18. 변사채[편집]


잘 모르겠습니다, 회장님...


미친 늙은 아줌마, 내가 가만 두나 봐. 어떻게 애를 꼬셔서는...


너... 지금... 뭐, 뭐라 그랬냐? 그... 그럼, 그때 그 부산에서 두더지 잡다가 2천만 원 훔쳐간 그 계집애가 바로 저 늙은 미친 아줌마?[45]


뚜... 뚜... 뚜루뚜뚜뚜... 뚜기가... 네 자식이야, 이 자식아?![46]


언니 아줌마!!![47]


아줌마, 아줌마가 울 엄마라면 어떻게 하겠어, 우리 공채가 아줌마 자식이면 어떻게 하겠냐고!


아니, 애가 아니라 뭐가 딸려도 절대 안 돼! 이 창창한 나이에 내일 모레 환갑인 사람하고 이... 이... 이게 말이 돼?


아줌마, 내가 내 동생 어떻게 키운 줄 알아요? 내 동생이랑 고아원에서 고생고생하면서 나 이 악물고 살았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 회장님이 스폰서십 해줘서 우리 형제 살았고, 내 동생 내가 밥 안 굶기려고 내가 별짓을 다했다고... 나한테 동생은! 동생이 아니라 자식이나 한 가지야... 나 죽기 전에는 절대 안 돼요... (봉자가 뚜기는 어떻게 하냐는 말에) 양육비 드리겠습니다. 못 키우겠다면 우리가 키우겠습니다. 내 말은 여기가 끝입니다. 이후로 내 동생 만나면 가만히 안 있습니다.


형부 아저씨!!!!



19. 시모[편집]


너희들은 모자공갈단이냐!?



20. 구백원[편집]


나 이런데서 일할 사람 아니야!



21. 황천길[편집]


나 황천길이야!



22. 김영희[편집]


맞다고 봅니다~[48]


맞다고 봐!




[1] 원래 오케이 광자매의 가제가 즐거운 남의 집이었는데, 그 가제를 대사로 풀어낸 듯하다.[2] 실제로 이 회차 이후, 15회와 16회에서 사채의 대사가 많아졌고, 공채의 이야기가 나왔다.[3]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돈이 자주 사용하던 대사이다.[4] 엄마의 범인이라고 아버지를 의심할 때 하는 대사이다.[5] 이 대사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안계심이 자주 하던 대사이다. 1회에서 광식이 마스크 관련 뉴스를 보면서 말하고, 17회에서 광태가 고봉을 만나서 집에 강도가 들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나온다.![6] 거의 모든 회차에서 사용하는 철수의 대사로, "아닌 건 아닌겨!" 전에 이 문장을 붙여서 사용할 때가 있고,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7] 거의 모든 회차에서 사용하는 철수의 대사로, "이건 아니라고 봐!"에 이 문장을 붙여서 사용할 때가 많다.[8]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저기'라는 말은 들어가지만, 상황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9] 광고에서 가져온 듯한데, 변호에게 이혼을 고려할 수 있을 때 고려해보라고 말했고, 봉자에게 변호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말했다.[10] 돌세가 자주 쓰는 말을 철수가 돌세의 말대로 자신의 처지가 이렇다고 말했다.[11] 돌세가 자주 쓰는 말을 철수가 말했다.[12] 광남이 안 먹는다고 하는 것은 자신을 닮아서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13] 광태가 너무하시다며 아무리 볼 것 없는 알바 인생이지만 몸은 함부로 굴린 적은 없다며 자신을 겨우 그렇게 보셨냐고 묻는 광태의 말에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하는 대사이다.[14] 광태가 나중에 긁었다가 꽝이면 어떡하냐고 묻자 하는 말이다.[15] 광남이 "혹시 우리도 그런 거예요? 광태처럼 엄마가 바람 피워서..."라고 하자 하는 말이다.[16] 변호의 앞에서도 밥을 먹지 않겠다고 하고, 시어머니인 풍년의 앞에서도 했다. 이후 철수가 자신을 닮아서 광남이 이 말을 쓰는 것이라고 한다.[17] 철수의 말을 인용해서 변호와 마지막 식사를 할 때 한 말이다.[18] 광남이 아버지에게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던 말이다.[19] 드라마의 기획의도 첫 줄에 언급된 내용을 광남의 대사로 풀어낸 듯하다.[20] 27회에서 오봉자가 "나 시장 나온 여자야!"라고 했다면, 28회에서 이광식은 이렇게 말했다. 역시 작가의 전 주말드라마인 왕가네 식구들왕수박이 자주 사용하던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와 비슷한 대사이다.[21] 변호를 만나면 하던 인사말이다. 요즘은 만나는 장면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잘 말하지는 않는다.[22] 301호에 사는 예슬을 만나면 하는 인사말이다.[23] 이 본명들은 큰언니, 작은언니본인 배우의 본명이다.[24]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개명할 것이라고 하는 말인데, 광자매들의 본명이 언급되었고, 이 말을 들은 홍은희전혜빈은 웃음이 터진다.[25] 이 대사는 문영남 작가의 전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봉이 자주 하던 대사이다. 또, 왕가네 가족의 가훈이기도 했다.[26] 예슬의 어머니가 예슬에게 한 유언[27] 티저와 초반 회차에서 나온 대사이다.[28] 작가의 전 주말드라마인 왕가네 식구들왕수박이 자주 사용하던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와 비슷한 대사이다. 27회에서 오봉자가 말했는데, 28회에서 이광식이 "나 서성한 나온 여자야!"라고 한다.[29] 사채가 "제3자는 빠지세요, 좀!"이라고 하자 하는 말이다.[30] 광태가 친자식도 아니면서 왜 끼고 있었냐고, 돈 뜯어내려고 그랬냐는 말에 하는 말이다.[31] 48회 예고에서 나오는 대사이다.[32] 오케이 광자매의 회차에서 한 사람이 말하는 대사 중 가장 긴 대사이다.[33] 얼랄라를 사용하거나, 얼라로 변형해서 사용하기도 한다.[34] 철수에게 돌세가 이 말을 하자 당분간 서로의 말을 바꿔쓰자고 한다.[35] 예슬에게 하는 말이다.[36] 예슬에게 하는 말이다.[37] 화를 내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형부인 철수를 부를 때 아저씨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아이씨라고 부른다.[38] 철수가 광식에게 "그래, 다들 가버려! 내 눈 앞에 나타나지도 말아!"라고 하자 탱자가 하는 말이다.[39] 풍년에게 하는것같다.[40] 탱자가 공채에게 아들이냐고 묻고, 공채가 "내가 아빠랍니다."라고 하자 탱자가 하는 말이다.[41] 탱자가 집안에서 선택할 일이 있을 때 투표를 하자고 한다.[42] 광태가 헤어지자고 하자 광태에게 소리 치며 하는 말이다.[43] 이 뜻의 의미는 어림도 없는 소리라는 말로 극 중에서 풍년이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부정적이라고 여겨질 때 하는 말이 아닐까 예측해본다. 주로 할머니가 즐겨 쓰시는 말이라고 한다. 작가의 전작인 왕가네 식구들 등에서도 등장했다.[44] 짜장면을 시키라고 하는데, 어떤 날은 곱빼기로 시키라고 한다.[45] 공채가 탱자가 첫사랑이라는 말에 당황해서 하는 대사이다.[46] 공채가 뚜기가 자기 자식이라고 하자 하는 말이다.[47] 탱자가 아주버님이라며 셋이 같이 살게 해달라는 말에 봉자가 그거 빼면 말이 안 된다고 하자 사채가 하는 말이다.[48] 철수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하자 영희가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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